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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간헐적 다이어트, 1일 1식 후기 - 3일차

안녕하세요 요일입니다.

오늘도 간헐적 다이어트, 그 중에서도 1일 1식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하 나무위키

오늘은 다이어트 3일차입니다.

그럼 1일1식 3일차 후기 바로 보러 가실까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에 갔다 체중을 쟀습니다.

오늘의 체중은 60.21kg입니다.

어제보다 0.65kg을 감량했습니다.

 

저는 현재 아르바이트를 주 3회 하고있습니다.

9시간 동안 근무를 하고있고,

휴게시간인 1시간을 제외하면

8시간동안 앉아있을 수 없고

계속 서있어야하기 때문에

그만큼 다리에 붓기가 심합니다.

 

제가 저번 1일 1식 다이어트 인트로에서 언급했던것과 같이

저는 옛날에 1일 1식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현재와 다르게 감량 효과가 초반에 컸었으며

단기간에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근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붓기가 이번처럼 심하지 않았고

시간이 날때마다 스트레칭이나 셀프 마사지등

붓기관리를 해주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다이어트와 마찬가지로

1일 1식 다이어트는 개인의 상황과 컨디션 등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는 점을 꼭 고려하셔야 합니다.

 

자 그럼 오늘의 한끼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의 한끼는 시간이 많지 않기때문에

편의점에서 라면과 커피우유를 먹었습니다.

휴게시간이 1시간이기 때문에

주어진 한시간동안 식사, 양치질, 휴게를 해야하기 때문에

주로 근무를 할때는 이렇게 라면이나 삼각김밥등

빠르게 먹을수있는 음식을 먹는 편 입니다.

 

오늘은 오후 3시 30분에 식사를 했고,

식사시간은 오후 3시 30분부터 3시 45분으로 15분입니다.

식사시간이 끝난 후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과 물을 마셨으며

위의 언급한 아메리카노와 물 말곤 다른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유독 근무 후에 다리 붓기와 손 붓기가 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이틀 연속으로 계속 서있다보니 몸에 무리가 온것같습니다.

오늘은 퇴근 후 간단한 다리 스트레칭을 했으며

종아리 압박 밴드를 해주었습니다.

 

이상 간헐적 단식, 1일 1식 3일차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